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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21 Gimhae Int'l Airport (PUS/RKPK, 21 AUG 2007) (2)
  2. 2009/07/19 Gimpo Int'l Airport (GMP/RKSS, 18 AUG 2007) (6)

Gimhae Int'l Airport (PUS/RKPK, 21 AUG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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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공항탐방일정이 시작된 지난 2007년 8월 21일의 이야기로 국내 공항 정복기를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인 여정에 앞서 일정에 대한 계획은 월간 열차시각표라는 (열차역에서 많이볼 수 있는)책자와 인터넷에서 농어촌버스와 시내버스 운행정보를 검색하여 참고하였으며, 약 3~4일간 지도와 책자를 참고하여 이동경로와 경비효율성, 환승시간 및 숙식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여정을 세우고 점검하였습니다.
교통편은 코레일의 내일로티켓을 사용하였으며, 시내외(농어촌 포함)버스를 이용하였으며, 집에서 부산은 고속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일정은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이며, 총 7개의 공항과 미개항 공항 1개소(현재 교육시설로 전환됨), 폐항후 군시설로 전환 3개소, 교육시설 1개소를 탐방하였습니다.
당시의 일정은 그저 공항이 좋아서 공항이 궁금한 한 대학생의 관심영역에 대한 표출이자, 저만의 여행 컨셉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김해국제공항
주소 부산 강서구 대저2동 2350
설명 한국 제일의 항구도시인 부산광역시의 관문이 되는 국제공항
상세보기


부산시내에서 김해국제공항으로 가는 방법은 자가용이나, 리무진버스 또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많이들 선택하시는데요. 
아시는분들은 아시지만, 부산지역의 교통체증은 답이 안나올정도로 심하기 때문에 시간을 맞춰 공항에 도착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시내에서 가장 저렴하고 교통체증의 걱정이 없는 방법은 지하철 3호선을 이용하여 강서구청역에서 시내버스로 환승하는 방법입니다.
(준공허가가 미루어지는 부산-김해 경전철이 개통되면 2호선 사상역이나, 3호선 대저역에서 경전철로 환승하여 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공항 정복기 첫 일정인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사중인지 정문이 혼잡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포, 제주국제공항의 관제탑과 비슷한 김해국제공항의 관제탑이 보입니다.
김포, 제주국제공항의 관제탑과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각진부분과 지붕쪽 청기와, 세밀한 무늬, 짧은 높이 등이 차이점이네요.

김해국제공항은 1958년 개설된 수영비행장에서 1963년 9월 부산국제공항으로 승격되었고, 1976년 8월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습니다.
대부분 알고 있듯이 부산 해운대구 우2동 BEXCO부지가 과거의 부산국제공항(수영비행장)의 위치입니다.
1993년 신국내선 여객청서와 화물청사를 개관하였고, 1999년 신 활주로와 계류장 및 유도도를 확장 준공하였습니다.
2002년 국제선 여객청사를 신축공사를 시작하여 2007년 신 국제선 여객청사를 개관하여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공항입구 근처에는 임시국제선 여객터미널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신 국제선 여객터미널 개관후 현재 국제화물청사로 변모했습니다.
화물청사용도로 건설중인것을 임시여객터미널로 사용했으며, 다시 화물청사로 전환하는데까지 약 1년간의 보수작업을 거쳤으며,
연면적 1만8338㎡에 연간 16만3000t의 항공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기존 국제화물청사의 두배)로 개관되었습니다.

지금은 볼 수 없는 항공사의 꼬리날개가 보이는군요! 바로 지금은 Delta Airlines로 합병된 Northwest Airlines의 항공기입니다.
당시 Northwest Airlines는 부산과 나리타를 연결하는 노선에 운항중이였고 Boeing 757기가 주력항공기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Delta Airlines가 동일노선 동일기종에 DL621/622편으로 정기 취항중입니다.)

무슨일인지 몰라도 나이 지긋하신 분들의 공항구경 모습도 남다른 포스를 풍기고 있습니다.. 무엇때문일까요?
(사실 근처까지 가보았으나 알 수 없었습니다.. 단순 구경인거 같아요 ㅋㅋㅋ)

임시청사지만 깔끔하고 넓은 커브사이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만, 교통정리가 안되는지 버스와 승용차가 뒤엉켜 있는 모습입니다.
차량을 가진 승객 입장에서는 잠시 정차하는것이 여러모로 편리하겠지만,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의 안전도 고려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글을 포스팅하는 현재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공항공사 소속 공항들 중에서 2층에 고가도로를 가진 공항(김포, 김해, 제주, 양양, 무안)의 경우 승용차 일시정차를 2층으로 제한시키고 일정 시간 동안만 정차를 허용하는 방법이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김포국제공항은 현재에도 2층에서 5분이상 정차시 벌금부과하긴 합니다만, 승용차의 1층 정차를 금지시키는게 필요해보입니다.)

임시국제선여객청사와 국내선여객청사를 왕복하는 공항순환버스도 운행하고 있습니다만, 이용객은 그리 많아보이지 않습니다.
사실 국제선청사와 국내선청사를 경유하는 노선버스도 많기 때문에 시내나 외부로 나갈 승객은 이용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단지, 국내선을 타고 국제선을 타고 해외로 나갈 승객이나 그 역순의 승객의 이용위주로 운영된다고 봐야 합니다.)

요즘에는 GATE1, GATE2 이런식으로 표기되고 있어 지방공항외에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출발, 도착이 표시된 진출입구입니다.
게이트에 진출입 스티커가 모두 존재하고, 자동문도 양방향으로 모두 열리는 현실(?)에 굳이 저런 이름 달고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출입문에는 새로운 국제선 터미널이 준비중이라는것을 알리려는듯 '임시국제선터미널'이라는 문구가 친절하게 붙어있습니다.
사실 임시터미널이라 불편함도 있을테니 신터미널이 완공될때까지 '쪼매만 봐주이소~'라는 표현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_-;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공항에 도착하시면 제일 먼저 찾는곳 또는 먼저 찾으셔야 하는곳인 항공사 수속카운터입니다.
임시청사라 협소할것이라 지례짐작했지만, 의외로 많은 카운터를 보유하고 있었고, 한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당시 아시아나 항공이 운항하는 국제선 노선을 잠시 엿볼수 있었는데, 의외로 국제선 노선이 많았습니다.
현재는 조금 더 늘어났고 앞으로도 더 늘어난다던데, 신공항을 유치해야 한다는 경남, 부산지방의 이야기가 공감이 되기도 합니다.
(몇번의 확장공사중에서 당시의 수요에 끼워 맞추기 보다, 미래지향적으로 했었다면 힘들지 않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많이 생깁니다.)

카운터에 찾아볼 수 없던 항공사의 행방은 여기 한구석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임시청사라 조금 너저분하긴 하네요.
아마도 각 항공사 수속시간에 맞춰 해당 하는 항공사의 업무를 대행하는 항공사(KE, OZ) 카운터에 요런 팻말들을 비치하겠네요.

이곳에서 제 초미의 관심사는 당시 뮌헨-인천-부산 노선을 취항한지 약 5개월가량된 독일 루프트한자항공이었습니다.
당시 국내에 Airbus A340-300을 처음으로 끌고오는 외항사인 동시에 인천을 경유해 부산으로 오는 노선이라는점은 참 독특했습니다.
현재는 Airbus A340-600을 투입한다고 하던데, 김해국제공항의 격이 한단계 더 늘어나는 좋은 소식입니다.
(추가로 2008년부터는 심양-인천-뮌헨 구간을 A340-300기로 추가 운항중입니다. 인천은 언제나 경유지 -_-;)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 중국국제항공, 중국동방항공은 추가로 수속카운터 맞은편에 발권카운터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짐이 없으신 승객들은 수속카운터보다 발권카운터를 이용하는게 이득입니다. 특히 마일리지 문의도 필요하면 이곳이 금상첨화!

각 외항사의 지점사무실도 여기저기 눈에 띕니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과 홍콩드래곤항공 사무실은 왠지 수상한걸요? -_-;

항공사 수속카운터 좌측 바로옆에는 출발 대합실(출국심사/보안검색장)로 이어지는 게이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제가 찾아갔을 시간에는 도쿄/나리타행 일본항공 958편과 베이징행 아시아나 315편, 나고야행 대한항공 753편이 수속중이었네요.
(아시다시피 같은 출발시간과 행선지, 탑승구로 여러 항공사의 편명이 나와 있으면, 편명 자릿수가 긴쪽이 코드쉐어 항공편입니다.)

여객청사 왼쪽 끝 부분에는 도착대합실(입국심사/수하물수취대/세관심사)과 연결된 게이트가 위치하여 있습니다.
원래 화물청사를 염두하고 지어진 건물이라 단층이라는 구조상 출/도착 대합실 진출입로가 모두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쿄에서 도착한 일본항공 957편은 55분후 958편으로 출발하겠군요. 위아래 사진들 번갈아 보시면 대강 연결편 파악이 되실듯 ㅋ)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도착한 승객들이 하나둘 도착 대합실을 빠져 나오니, 금새 많은 인파로 붐비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당시 전국공항을 탑방하는 순례(?)중이었기 때문에 탑승권 없이는 구경못하는 출/도착 대합실 내부의 모습을 알 수 없었지만,
이용하신 분들의 말로는 수많은 인파로 인해 공항이라는 이미지를 어디서고 찾아 보기 힘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분은 이곳 김해국제공항 임시여객청사를 '김해국제정류소'라고 부르시기도 하더군요. ㅋㅋㅋ

임시 국제선여객청사를 빠져나와 한참 공사중이였던 신 국제선여객청사 우측에는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가 위치해 있습니다.
지사에서 지역본부라는 명칭으로 바뀐것이 2006년 후반기쯤이니 참 생소하지 않았습니다만, 이 또한 서울, 부산, 제주뿐이더군요.
(아마도 보유공항중에서 수요나 시설이 큰 공항을 지역본부로 격상시킨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맞은편엔 얼핏보면 조형물(또는 성화대?)같이 생긴 수탑이 보이는데, 수탑치고는 참 독특하게 생겼습니다,
(유독 규모가 있는 공항에는 꼭 수탑이 지어져 있던데... 단순히 물공급이 아닌것 같은데, 어떤 이유로 지어진것인지 참 궁금합니다.)

보다 구체적인 용도가 궁금한 수탑을 구경하다보니 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좌측에 건설중인 신 국제선 여객청사가 눈에들어옵니다.
어째 건물의 외관의 모습이 참 낮익다고 했는데, 인천국제공항부터 제주국제공항 신탑승동, 무안국제공항까지 죄다 비슷비슷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검증된 형식을 따라가는 공항보다는, 그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공감가는 공항을 지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국내선청사쪽으로 어찌어찌 걷다보니 아직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신국제선청사 1층 커브사이드를 가로지르게 되어버렸습니다.
넓찍한 커브사이드를 가지고 있어 개항후 이용객의 불편은 그리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차량의 임시정차가 문제가 될것 같네요.
(분명 여객청사 건너편 캐노피가 설치된 곳은 택시 승차장일것으로 생각되군요. 그렇담 청사에는 노선버스와 승용차가... -_-;)

국내선여객청사와 신국제선여객청사와의 거리는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걸어서 5분이면 도달할만한 정말 가까운 거리입니다.
지난 2006년에는 신국제선 여객청사와 연결을 위해 국내선 고가도로가 진입로가 철거되었는데, 새로운 고가도로와 연결되었네요.
고가도로 공사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도로에 차선도색이 아직 되지 않아서 차량들의 움직임이 어색해 보입니다.

이번엔 국내선 여객청사 2층을 통하여 고가도로로 올라왔는데, 도보로 이동이 편리하게 승객을 배려한 넓찍한 인도가 인상적입니다.
국제선, 국내선간 왕래는 고가도로 위로 걸어가는것이 조금 짧아 보이며, 수속카운터가 모두 2층에 위치해 편리할것 같았습니다.

국내선 여객청사와 신 국제선 여객청사의 사이에는 1978년 12월에 준공된 구 국제 화물청사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국제선 임시여객청사로 쓰이던 건물을 국제화물청사로 변경하여 개관하여 기억속으로 사라진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당시에는 신국제선 여객청사주변에 컨테이너로 건설사 사무실을 만들어 두고, 차단벽을 만들어 화물청사와 경계를 나누었습니다.
(공사가 마무리되어 감에 따라 공사 폐자재도 많이 쌓여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당시 마무리공사가 한창이던 신국제선 여객청사의 2층 커브사이드의 모습입니다. 공사 관련차량과 자재들이 뒤엉켜 있습니다.
사실 이사진을 찍고 있을때 공사 담당자가 보안구역이라며 카메라를 압수하여 검사를 하고나서 카메라를 돌려 받은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궁금한건 주기장 지역이 아닌, 차단벽 외부지역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건물의 외형이 보안대상이 될 수 있는지 모르겠고,
제가 사진찍은 위치외에 더 근접해 진입하지 않았기에, 제가 안전에 저해되는 행동을 하지도 않았다 생각하지만, 납득하기 힘들군요.
 어떤분께서 했던 '자동차를 좋아하는사람은 자동차를 찍으면 되고, 열차를 좋아하는 사람은 열차를 찍으면 되지만, 비행기와 공항을 좋아하는 사람이 공항과 비행기를 찍으면 우리나라에선 위법이다.'라는 말이 떠오르는 순간이었습니다.)

씁쓸한 마을으로 돌아서서 국내선 여객청사로 돌아오다 Gulfstream IV-SP(cn 2358, N1625)를 발견했습니다.
등록부호는 N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미국에 등록된 항공기임에 틀림이 없지만, Airliners.net에서 검색해보니 유럽에 많이 출몰하네요.
(특히 포르투칼의 교각 활주로로 유명한 Funchal(FNC / LPMA)공항에서 많이 보였습니다만, 정체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_-;)

얼핏보면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과 정말 비슷한 국내선 여객청사의 모습입니다. (귀빈실쪽 기둥사이를 승차장이라고 하면..)
완공된 시기가 서로 많이 다른데 (강남터미널 81년, 김해 국내선 92년) 어찌 이렇게 비슷한 모양의 건물이 지어졌는지 궁금하네요.
국내선 여객청사 지붕위에 관제탑이 하나 있는데요. 이 관제탑은 06년도에 건설되어 Ground 관제용으로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기존 관제탑이 국내선과 거리가 떨어져 있는데다, 신 국제선청사 개관후 시야도 많이 저해하기 때문으로 생각되네요.)

국내선 여객청사 2층 커브사이드의 모습입니다. 고가도로와 접한구조이고, 총 4차선 일방도로로 차량의 원활한 통행이 이루어집니다.

바깥의 뜨거운 열기를 피해 다시 국내선 2층 대합실로 들어왔습니다. 당시 일정이 참 기가막힐정도로 날씨가 좋았습니다.
(덕분에 여정중에 가방에 넉넉히 챙겨둔 여분의 옷을 모두 갈아입어버리고도 부족한 난감한 경우도 생기기도 했지요.)
 
당시 김해국제공항 국내선에 취항중인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뿐이라 수속카운터는 이렇게 위치해 있습니다.
(대한항공카운터의 일부는 2008년~9년쯤에 진에어의 김포-부산, 부산-제주편의 운항에 따라 진에어 카운터로 이용한적이 있습니다.)
현재는 기존 아시아나항공의 노선 대부분은 에어부산이 김포, 제주를 운항함에 따라 아시아나는 에어부산으로 바뀌었습니다.

출발대합실(보안검색대) 입구의 모습입니다. 김포와 제주로 몰려가는 항공편들이 나열된 전광판(FIDS)이 인상적입니다.
가족분들 배웅하러 오셨는지, 아쉬운 표정으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여기가 공항이라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오면 이렇게 2층 수속카운터앞 대합실의 전체적인 모습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보니 김해국제공항 국내선도 나름 규모가 크다고 느껴집니다.

3층에서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공항오락실과 스카이뷰 음식점입니다. 스카이뷰 음식점은 푸드오클락이라는 푸드코트로 바뀌었고,
공항오락실(PC방)은 요즘 시대에 공항에 입주하기엔 너무 어울리지 않는곳이죠. 요샌 와이파이가 어딜가나 따라 붙는데 말이죠 ㅋ

3층 귀퉁이에는 항공사 사무실과 학과장 실습실과  항공기 사용업체 (삼성전자, 대우조선해양)의 사무실, 운항실이 위치해 있습니다.
근처 통로 곳곳에는 이렇게 비어있는 공간이 많았는데, 잘 이용하면 이용객들의 편익에 도움될만한 공간이 될것 같은데 아쉽네요.
(지금도 이렇게 비어 있을련지는 모르지만, 좋은 아이디어로 잘 이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빈공간에서 홀로 창문을 내다보니 11번 탑승교 넘어로 활주로가 보이는 위치이군요. 이만하면 전망도 좋은데..
(인천국제공항의 에어스타 테라스처럼 실내전망대로 활용가능한 카페를 만들어도 좋을것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청사 좌측편 1층으로 내려오는 길에는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부설 김해국제공항의원(의무실)이 위치해 있으며, 
에스컬레이터 뒷편으로 편의점 (당시 C SPACE, 현재 세븐일레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착 대합실 출구는 청사의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출발과 마찬가지로 김포와 제주에서 출발한 항공편의 행렬입니다. ㅋ

1층 대합실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김해공항 이용안내는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바깥으로 나와서 1층 커브사이드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청사 주변에 특이한 기둥때문에 차선하나가 무용지물이군요.

부산은 아시는분은 정말 잘 아시겠지만, 교통정체가 시작되면 한도 끝도 없는 곳이라 이런 도로교통정보안내가 꼭 필요합니다.
부산에 오셔서 자가용이나 렌트카를 이용하실 분들은 이 정보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아님 도로에서 화내실겁니다 -_-;)

저는 다음 목적지인 사천공항을 가기위해 이곳 시외버스 매표소에 도착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건물 좌측끝에 있습니다.
시외버스는 통영, 거제, 창원/마산, 장유, 진해, 경주/포항, 동대구, 구미, 울산, 양산, 서부산, 김해행 노선이 다니고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께 가시고자 하는 곳을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알려주실겁니다.

국내선 여객청사 좌측편에는 국내선 여객청사와 같은시기에 준공된 국내선 화물청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창원을 거쳐 사천공항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덥지만 으쌰!!!! ㅋㅋ

마지막으로 김해국제정류소 (구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임시여객청사)를 기억하시는 분들에게 남기는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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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po Int'l Airport (GMP/RKSS, 18 AUG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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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학교를 나와서 김포국제공항을 향했습니다. 김포공항도 본격적인 동선에서 제외가 된곳이기 때문이죠.
물론 태안비행장에서 돌아오는 동선에서는 포함되어 있지만, 돌아오면 시간이 너무 늦어지게 되더군요.
김포국제공항은 2006년 후반부터 꾸준히 변화를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열거하는 사진은 2007년의 모습이며,
지금 현재와 비교할때 또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진으로만 찾아 볼 수 있는 모습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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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부터 하루종일 걸어다녔지만 (인천→도라산역→한국항공대→김포국제공항) 아직도 ing입니다.
일단 날씨가 너무 더웠던 관계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국제선청사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역시 여름에는 은행, 공항이 최고의 피서지라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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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도착항공편이 약 40분후에 들어오기 때문에 입국장은 말 그대로 한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공항사진을 즐겨 찍는 제 입장에서 이럴때가 가장 사진찍기 편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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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오자마자 대한항공 Check-in 카운터가 보입니다. 대한항공과 일본항공은 전통적인 제휴사 입니다.
물론 항공동맹사가 각각 Sky Team, One World로 다르긴 하지만, 지금까지 공동운항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김포공항에서는 JAL의 지상조업을 대한항공이, 하네다공항에서 대한항공의 지상조업을 JAL이 대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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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아시아나항공에서 새로운 A330항공기를 들여오면서 새도장과 더불어 새로운 대장금호를 취항시켰습니다.
예전 대장금호(Boeing 767-38E, HL7514와 비교해서 약간더 간결하고 새CI의 이미지에 맞다고 느꼈습니다만,
실사같지 않고 무언가 파스텔 느낌이 난다고 해서 주위의 평판은 그다지 좋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게 더 은은하고 좋던데... 어쩔수 없는 KAWA人인가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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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는 이맘때쯤 바뀐것이 일반석을 이코노미클래스라는 용어대신 트레블클래스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였죠.
거기다 2006년 발표된 새로운 CI를 적용한 카운터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칙칙한 유니폼도 좀 바꿨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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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장 역시 아직 출발시간을 한참이나 남겨둔 탓인지 한가하기기만 합니다.
사진속에 찍힌 분들은 아마도 반대쪽의 CGV가 목적인 분들인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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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경계선이 보이시나요? 이 경계선을 기준으로 왼쪽은 쇼핑몰기능이 오른쪽은 공항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CGV공항9이 생긴뒤로 더운 여름날 더위를 식히고 영화를 보는 김포국제공항의 새로운 풍속도가 생겼습니다.
(마치 대구국제공항에서 더위를 식히던 많은 노인분들처럼 시원한 공항건물은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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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인 김포공항아울렛의 모습입니다. 저도 이곳에서 옷을 종종 구매했던 경험이 있었는데요.
나름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공항이라서 접근성이 좋다보니 참 편리하고 좋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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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공항에는 찾아볼 수 없는 아울렛, 웨딩홀, 컨벤션센터, CGV의 간판들이 걸려있습니다.
(아마도 공항건물에 이런기능이 있다는것은 세계 어딜 가더라도 찾아보기 힘들것이라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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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번 출입구의 모습입니다. 이 출입구도 김포국제공항이 셔틀국제노선 운항을 시작할때 리모델링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상당히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상단에 'GATE1'처럼 큰 간판을 세워놓은것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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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현재 공항철도, 지하철 9호선, 지하주차장)과 이어진 지하통로쪽에서 커브사이드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일반 차량과 버스의 일시정차 지점이 분리되지 않아서, 항공기가 도착할 시간쯤에는 붐비는 모습을 보입니다.
(요즘같이 비가오는날 일반승용차들 때문에 버스가 2차선에서 승하차가 이루어지는일도 비일비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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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공항 국제선청사 (구 2청사) 별칭 Sky city의 전체 모습입니다.
전체의 모습은 한옥(기와)집을 상징화 해서 건설되었다고 전해집니다만, 국내선청사가 더 한옥같아 보입니다. ㅋㅋ
주차장은 지금사진에 나온곳까지는 유지되고 있지만, 사진뒷쪽으로는 롯데 SKY PARK공사가 진행중입니다.
(SKY PARK는 공항내에 각종문화시설과 백화점을 구축하고 주변에 공원을 만드는 계획으로 구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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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본사, 이마트(구 국내선청사), 우리들병원(구 국내선화물청사)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저곳을 통해서 속초공항까지 생애처음으로 비행기를 타봤던 경험이 있었는데, 지금은 흔적을 찾을 수도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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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의 본사건물이고 개인적으로 항공관제사 양성교육 원서등록하러 두번정도 가봤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측면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옥상에 위치한 김포국제공항 전망대를 방문한건 제외하고 말입니다.
(제가 포스팅하지 않았던 2년간의 새로움을 목격하기 위해서 퇴근후엔 매번 들렀다 가는곳이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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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기 귀찮음에 한표를 던질렵니다. ㅋㅋㅋ 예전에는 국내선 청사였던 이곳은 지금 이마트가 되었습니다.
이마트 공항점은 서울 강서지역(송정, 마곡, 개화, 방화 등)에서 거의 독보적인 대형 할인점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가끔 저처럼 김포국제공항이 직장인 사람들에게는 인천이나 타지역 거주자에게도 꽤 인기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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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할 당시에는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사무실, AAS 사무실등 상주업체의 사무실로 쓰였지만,
현재는 전체가 우리들 서울병원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건물전체를 리모델링해서 예전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2층, 3층은 주로 입원실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병실의 창문으로 활주로와 유도로 비행기가 다보이는 명당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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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와 지하철 9호선의 공사가 끝난후 말끔해진 공항구내 도로의 모습입니다.
한때는 공사로 인해서 차단벽등의 설치로 지저분한데다, 차들이 뒤엉켜 혼잡했던 그곳입니다.
(서울지하철 9호선의 김포공항 지하구간공사는 공항철도의 공사와 병행되어 공항철도 개통시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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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 대합실도 공사가 진행중이었습니다. 현재는 리모델링공사가 마무리되어 더 깔끔한 모습인데요.
조금 아쉬운것은 매점이 없어진것인데요. 지방으로 내려가는 이용객들이 조금 불편할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귀퉁이 조그만 공간을 "GS25의 무인편의점" 같은 방식으로 매점을 운영하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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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2층 수속카운터의 모습입니다. 지금과 비교해서 달라진것은 항공사 카운터가 몇개 더 생겼다는 겁니다.
제주항공과 대한항공사이에 영남에어과 진에어, 아시아나항공과 한성항공사이에 에어부산과 이스타항공이 있습니다.
* 제주항공 - 영남에어(운휴) - 진에어 -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 에어부산 - 이스타항공 - 한성항공(운휴) 
한성항공은 유상증자를 통해 운영을 정상화하려 했지만, 계속된 운휴로 운항증명이 직권 취소처리될 위기에 처했고,
영남에어은 취항 4개월만인 지난 2008년 12월 4일 계속된 적자를 이기지 못하고 최종부도처리 되었습니다.
(현재 한성항공은 항공기 2대, 영남에어는 전체항공기 - 1대를 처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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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안하는 대한항공이라고 할까요? 물론 저쪽에 아시아나항공도 양보안하기는 똑같습니다.
그냥 간판 한두개 양보한다고 해서 나쁠껀 없어보이는데, 굳이 두개씩 달아놓는다는게 조금 우스워 보이기도 합니다.
현재 달라진점은 주차대행용 정차지점이 뒷쪽에 별도로 생겼다는점이 지금과 다른점입니다.
(당시 2층에는 차를 돌려받으려는 사람과, 대형 관광버스가 엉켜서 혼잡할때는 정신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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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단한것들을 파는 쇼핑장소입니다.
물론 중간에는 간단치 않는 명품을 팔기도 합니다만, 제 생각에는 거의 전시 수준이라고 할까요?
주류판매코너와 인삼등을 파는 코너는 외국인에게 인기가 제법 있었습니다. 뒷쪽에는 용우동, 롯데리아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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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일하다보면 가끔 탑승구를 밖에서 찾는분들이 있더군요. 탑승구는 위의 사진속 입구를 통과해야 나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저곳을 지나가면 또 다른 대합실이 존재한다는 말이 되겠지요?
(저곳을 지나면 보안검색대, 보안검색대를 지나면 여러분이 비행기를 타실 탑승구가 보이게 되는 겁니다.)
참고로 신분증은 저곳까지만 확인을 하게 됩니다. 저곳 이후에서는 탑승권만 확인하게 되므로 신분증은 넣어두세요~
(신분증을 안가져오신 분들은 옆쪽을 보시면 창구같은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신원을 확인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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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삼성전자의 체험관이 있었지만 지금은 철수했고요. (격리대합실 내부의 LG전시관도 없어졌습니다.)
4층의 전문식당가와 명품관은 리모델링과 업체선정을 통해 조금은 달라진 모습입니다.
(명품관은 절대로 면세점이 아니니 이용에 주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포공항 국내선에는 면세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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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의 뒷쪽은 이렇게 반쪽이 2층과 트여진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70~80년대 건물치고는 좀 신선한 모습이죠?
(그래도 당시의 기술력으로 어쩔수 없는것은 중간중간에 떡하니 자리잡은 기둥들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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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내려왔습니다. 여기까진 그다지 바뀐게 없어보입니다만, 간판의 표지판의 배경색이 바뀌었네요.
(올해초 공항내 모든 표지판의 색깔이 서울이 지정한 '서울색'중 하나인 꽃담 황토색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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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많이 바뀌었는데요. 현재는 도착대합실에서 나오는 출구가 이렇게 넓었다면 지금은 조금 좁아졌습니다.
대신 양쪽에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을 배치하고 벽면에 화면예술작품(LCD)을 설치해두었습니다.
(무언가 좁아지면서도, 세련되었다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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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훨신 단순한 전광판(FIDS)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까지 정신없게 되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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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상주직원들의 식사를 책임지던 최고 큰 식당중에 한곳입니다.
(예전에는 저곳에는 식사시간때 각종 유니폼을 입은 직원들로 왕창붐볐습니다. 특히 직원식당은 말할 나위없고요.)
지금은 경쟁식당인 2층 Biz&Cafe와 3층 용우동에게 손님을 많이 빼앗겨 한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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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로 쭉가면 공항셔틀버스 승차장, 시내방향 리무진버스와 방화/인천/부천방면 버스 승차장이 있으며.
길건너면 인천국제공항행 버스 승차장, 근거리지역 택시 승차장 (또 건너면 원거리 택시 승차장)
제 뒷쪽으로는 지하철 출입구와 시외버스 승차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철 출입구는 현재 공항 구내-구 신한은행 위치로 이전하는 공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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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근처에서 이런 딱지표를 보게 되었습니다.
장애우 주차지역에 일반차량이 주차한 경우인데, 아무리 바빠도 주차하기 힘든 장애우를 배려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이 사진속 차량의 차주가 장애우가 되신다면, 이 같은 상황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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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둠이 하늘을 물들이는 시간입니다. 어느새 공항의 안과 밖에는 조명을 켜놓아 밝은 빛을 내뿜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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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승강장은 목적지별, 차량종류별로 승차장이 조금씩 다른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원거리목적지행의 택시를 타고  근거리(영등포구 정도)로 가자고 하면 승차거부하는 일이 간혹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승차거부가 일반적인 승차거부의 개념은 아니고 저쪽 근거리 승차장에 가시라고 안내하는 정도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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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배낭을 짊어지고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설레임과 즐거움이 보였고, 
반대로 여행을 마치고 양손에 꾸러미를 들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의 얼굴은 아쉬움과 행복함이 보였습니다.
헤어짐을 고하고 출발대함실에 들어가는 사람들의 얼굴엔 아쉬움이 보였고,
대합실 입구에서 손을 흔들던 사람의 얼굴에는 쓸쓸함이 보였습니다.
씩씩하게 홀로 친척집에 올라온 시골 아이들의 얼굴에는 호기심과 신기함이 가득해보였고,
반대로 서울 아이들이 친척집으로 향할때는 설레임과 즐거움이 가득해보였습니다.
공항은 그런곳 같습니다. 만나기도 하지만 헤어지기도 하며, 설레기도 하지만 아쉬움이 모두 공존하는곳 말이죠.
하루에도 수만명이 드나드는 이곳 공항은 그들만의 인생드라마가 촬영되는 촬영지가 될 것입니다.
저도 역시 그곳에서 또 다른 저만의 특별한 인생드라마를 찍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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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의 마지막사진은 바로 김포국제공항의 파노라마 사진 두컷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으며, 윗사진은 관제탑중심으로 찍은사진이고, 아랫사진은 국내선청사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바로 본격적인 대한민국 공항탐방기 일정이 시작됩니다. (2007년 8월 21일 김해국제공항)
그리고 포스팅 중간 중간에 손을 놓았던 2년 사이에 처음등장한 항공기열전을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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